태의감(太醫監)
고려시대 때 왕실의 의약과 질병의 치료를 관장하였던 관서. # 내용
목종 때 관원으로 태의감(太醫監)·소감(少監)·승(丞)·박사·의정(醫正)이 있었다.
문종 때 판사(判事) 1인(종3품), 감 1인(정4품), 소감 2인(종5품), 박사 2인(종8품), 승 2인(종8품), 의정 2인(종9품), 조교 1인(종9품), 주금박사(呪噤博士) 1인(종9품)을 두고, 이밖에 서리직으로 의침사(醫針史) 1인, 주약(注藥) 2인, 약동(藥童) 2인, 주금공(呪噤工) 2인이 있었다.
1308년(충렬왕 34)사의서(司醫署)라 고치고 동시에 ...